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이 12월 28일 저녁 수면제 과다 복용 후 혼수상태라는 영국 직원의 발언이 뉴스화되고 있다. 직원은 케이트 미들턴이 병원에 실려간 후 해당 궁에서는 다시는 볼 수 없었다고 한다. 현재 케이트 미들턴은 공식석상에 나서지 않고 있다.
목차
- 케이트 미들턴 건강
- 케이트 미들턴 수면제
- 케이트 미들턴 혼수 상태
케이트 미들턴 건강
지난 몇개월 간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의 건강에 대한 이슈 및 뉴스가 계속 입에 오르내렸다. 그 이유는 작년 겨울, 올해 봄부터 케이트 미들턴이 공식석상에 서는 일이 거의 없어졌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영국 왕실에서 인정한 것은 올해 2월 간단한 복부수술 후 회복 중이라는 것 외에는 케이트 미들턴 건강에 대한 언급은 없다.
그러던 와중 영국 왕실 최측근에서 일하던 직원의 증언이 나왔다고 한다.
왕실에서 일했던 직원의 주장은 케이트 미들턴이 작년 12월말 수면제를 과다 복용 후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자.
케이트 미들턴 수면제
영국 왕실이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12월 28일 저녁, 케이트 미들턴이 자신의 방에서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이 되었다고 한다. 케이트 미들턴은 당시 초저녁 자신의 방에서 차를 마셨으며, 이후 노크에도 반응이 없어 직원들이 방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의식을 잃은 케이트 미들턴을 발견한 왕실 직원들은 빠르게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 후 일반 직원은 그녀를 다시 볼 수 없었다고 한다.
사실 케이트 미들턴이 작년 겨울 이후 공식 석상에 얼굴을 전혀 비추지 않자, 여러 루머가 나왔다.
한 스페인 방송사는 이미 2월달에 케이트 미들턴이 혼수상태라는 방송을 했으며, 영국 왕실은 이에 대해 강력한 반발을 했다. 동시에 실제 케이트 미들턴을 찍은 동영상과 사진을 배포하였다.
케이트 미들턴 혼수 상태
하지만 이런 왕실의 노력에도 왕실이 배포한 사진은 합성이라는 논란이 생겼다. 팔과 손이 연결되는 부위가 잘 맞지 않는다든지, 배경이 구겨진 사진이어서 합성일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의 이야기가 많이 있었다.
특히 케이트 미들턴이 영상에서 입은 옷은 이전 행사 때 동일하게 입었던 옷으로 구겨지는 부위등이 이전 영상과 일치하면서, 영상조차 합성이지 않을까?라는 의견까지 나오기도 했다.
이러는 중, 작년 12월부터 케이트 미들턴이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인해 혼수상태였으며, 상황이 좋지 않아서 궁에서도 얼굴을 보기 힘들다는 직원들의 증언까지 나와 버렸다. 다이애나 비처럼 케이트 미들턴도 영국왕실에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은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케이트 미들턴은 동서인 매건 마클과는 달리, 영국 왕실에서 잘 적응해서 우아한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사람들의 충격은 더 큰 것으로 보인다. 현재 케이트 미들턴의 암, 수면제 과다복용, 수술, 혼수에 대한 여러 가지 루머가 나오고 있다. 사람들이 확신하기에, 복부 수술을 할 만큼 케이트 미들턴의 건강은 좋지 않은 것 같다고 추정되고 있다.
현재 케이트 미들턴이 정말 혼수상태인지는 알 수 없지만, 공개 석상에 나서지 않는다면 이런 루머들은 더 심해질 것으로 생각된다. 하루빨리 그녀가 건강한 모습으로 공개 석상에 나서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 in 1 LG 에어컨 렌탈 vs 구매 가성비 비교 (에어컨 냄새 후기) (1) | 2024.06.21 |
---|---|
테라 권도형 6조원 벌금 미국 송환 무산 이유 및 재산 부인 아파트 (0) | 2024.06.13 |
롤 프로게이머 이찬주 베트남 하노이 호텔 살인 용의자 내막 (0) | 2024.06.11 |
SK 노소영 위자료 및 최태원 재산 분할 1조원 2심 결과 (+SK주가 영향) (0) | 2024.05.30 |
매드맥스 퓨리오사 감독 조지 밀러 과거 직업은 정형외과 의사 (0) | 2024.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