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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매드맥스 퓨리오사 감독 조지 밀러 과거 직업은 정형외과 의사

by 백파이프 2024. 5. 30.

이번에 개봉한 매드맥스 퓨리오사는 이전 분노의 도로에 나온 퓨리오사의 프리퀄영화이다. 두 영화의 감독 조지 밀러는 사실 정형외과 의사 출신이다. 매드맥스 퓨리오사를 찍을 때 의사였던 과거가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아본다.

 

목차

  • 매드맥스 퓨리오사
  • 매드맥스 퓨리오사 감독
  • 조지 밀러 의사

 


매드맥스 퓨리오사

 

한국에 매드맥스 퓨리오사가 개봉하면서 매드맥스 시리즈의 감독 "조지 밀러"가 한국에 방한했다. 그는 굉장히 좋아하는 한국 감독 "봉준호"와 간담회를 가지기도 하였다.

 

 

매드맥스 퓨리오사는 이전 편 매드맥스의 주인공 퓨리오사가 여전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프리퀼 영화이다.

 

 

매드맥스 퓨리오사
매드맥스 퓨리오사

 

 

매드맥스 퓨리오사의 여 주인공은 이전 분노의 도로에서 나온 샤를 테론이 아니다. 이번 퓨리오사 프리퀼에서는 더 젊은 안야 테일러 조이가 맡게 되었다. 45년 만에 황폐해진 지구로 돌아온 퓨리오사가 자신의 고향을 향해 떠나며 빌런인 디멘트스 (크리스 햄스워스)과 싸우는 내용이 "매드맥스 퓨리오사"이다.

 

 

 

매드 맥스 퓨리오사의 관심사는 이전 분노의 도로에서 나온 " 빨간 내복 기타맨" 이 나오는지인데, 감독 조지 밀러는 잘 찾아보면 기타 맨도 나오고, 조지도 나온다고 하니 기대된다.

 

 

 

매드맥스 퓨리오사의 감독 조지 밀러의 이전 직업은 굉장히 특이한데,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다가 매드맥스와 같은 대작을 찍었는지 알아보자!


매드맥스 퓨리오사 감독

 

 

매드맥스 퓨리오사 감독 "조지 밀러"는 1970년대에 처음 매드맥스 시리즈를 만들었다. 감독은 전혀 꿈꾸지 않았던 그는 사실 의사였다. 뉴사우스 웨일스 의과대학에서 다니던 중 1971년 멜버른 대학교에서 평소 관심 있던 영화특강을 들은 것이 조지 밀러의 인생을 바꾸었다고 한다.

 

 

 

멜버른 영화 특강에서 그의 소울메이트 동료인 '바이런 케네디"를 만나서 만든 단편이 바로 violence in the cinema이다. 영화 매드맥스의 시초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바로 영화판에 뛰어 들었느냐? 그건 또 아니다. 조지 밀러는 다시 의과대학교로 돌아가서 수련을 시작했다. 그는 병원에서 정형외과 전공의로 일하며 "바이런 케네디"와 함께 시나리오를 하나 쓰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그 유명한 "매드맥스"이다.

 

 

 

저예산으로 찍은 1980년대 매드맥스 영화가 큰 성공을 일으키며 결국 의사에서 감독으로 직업을 바꾼 "조지 밀러". 조지 밀러의 정형외과 의사 이력이 매드맥스를 찍는데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조지 밀러 의사

 

어마무시한 속도와 폭력을 미학적으로 표현한 영화 "매드맥스"의 감독 조지 밀러는 사실 굉장히 순하고 상냥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조지밀러
조지밀러

 

 

영화 매드맥스에 나오는 장면처럼 굉장한 스피드로 운전을 하냐는 질문에 "조지 밀러"는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전기차를 굉장히 천천히 운전합니다.
하하하 속도와는 거리가 멀지요.

 

 

굉장히 매력적인 성격인 조지 밀러는 사실 매드맥스와 같은 스피디한 영화뿐만 아니라 "꼬마돼지 베이브"를 감독하기도 했는데, 이런 상반된 성향이 매드맥스를 그냥 속도에만 미친 영화가 아니라 서사를 잘 풀어내는 것으로 보인다.

 

 

 

 

조지밀러는 자신이 의사이기 때문에 영화 "매드맥스"를 찍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있었냐?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아주 많습니다. 영화 매드맥스는 실제로 차를 달리다 보니 부상 사고가 많았습니다. 제가 1980년도 저예산으로 매드맥스를 처음 만들 당시 돈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다치는 배우들은 제 손으로 치료해 줬지요.
그리고 말합니다. 다시 액션!

 

 

 

 

이렇듯 유쾌한 매드맥스 감독 조지 밀러는 실제로 과거 의사이자 감독으로서 다친 배우들을 치료해 준 것으로 유명하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썰에 따르면 주인공 샤를리즈 테론과 톰 하디의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나마 조지 밀러와 같은 감독이 있어서 좋은 영화가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 든다. 당시 샤를리즈 테론은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개인 트레일러에서 아이와 함게 개인 시간을 보냈고, 톰 하디는 그런 샤를리즈 테론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촬영에 몇 시간씩 늦곤 했는데, 한 번은 3시간이나 지각한 톰 하디에게 샤를리즈 테론이 싫은 소리를 하자 굉장히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분노의 도로'와 같은 대작을 만든 "조지 밀러" 감독은 대단한 감독임에 분명하다.

 

 

그 밖의 의사 출신 작가는 "A.J 크로닌, 안톤 체호프, 서머셋"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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