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웰컴투실버타운 편에서 이상민이 소개한 실버타운은 용인 스프링카운티 자이이다. 위치는 용인시 기흥구로 용인 세브란스와 직통연결 통로가 있는 분양형 실버타운이다. 미우새 실버타운 가격은 36평 6억대이며, 의무 식사 일일 1회가 포함된 월 관리비가 있다.
목차
- 미우새 웰컴투 실버타운
- 미우새 실버타운 가격
- 용인 스프링카운티 자이 장점
- 미우새 실버타운 식사
- 용인 스프링카운티자이 실버타운
미우새 웰컴투 실버타운
미우새 이상민이 5세 연상만나서 60세 누님과 실버타운에서 신혼살림을 차리자고 말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 프로그램에서 이상민은 대표 돌싱남인데요.
그의 친구들 연배는 이제 55세가 가깝습니다. 실버타운은 보통 60세이상부터 입주가 가능하죠. 그래서 이상민은 굉장히 멋진 실버타운이 있다며, 미리 계약금을 걸어놓자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신혼생활을 실버타운에서 시작하자는 신박한 주장을 하는데요. 그가 미우새에서 말하는 실버타운이 어디인지, 위치는 어떤지, 가격대, 식사, 커뮤니티 시설, 병원과의 연계성을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미우새 실버타운 가격
미우새에 나온 실버타운의 이름은 "용인 스프링카운티자이" 입니다. 용인 스프링카운티자이의 위치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입니다. 용인 스프링카운티자이는 2019년 입주당시 평당 990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이 되었는데요.
지금 미우새 실버타운 용인 스프링카운티자이의 가격대는 어떻게 될까요? 바로 알아봅시다.
보시다시피 미우새 실버타운 용인 스프링카운티자이는 2019년 입주 당시 36평 매매가는 3억 4천만 원에 불과했지만 현재 매매가는 6억에 가깝게 올랐습니다. 2022년 최고가는 8억까지 호가가 불렸다고 하는군요.
미우새 실버타운 용인 스프링카운티자이에 어떤 매력이 있길래 이런 가격대가 형성된 것일까요? 그리고 연세 있는 분들이 이 실버타운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알아봅시다.
용인 스프링카운티 자이 장점
미우새 실버타운 용인 스프링카운티자이의 장점은 "대단지+ 용인 세브란스 병원과 직통연결" 입니다.
보통의 실버타운은 병원과의 연계성을 자랑하고는 있습니다만, 미우새 실버타운 용인 스프링카운티자이는 한 단계 더 뛰어넘습니다. 아예 용인 세브란스와 단지가 직통으로 연결되어 있는데요. 원무과에 미우새 실버타운 주민을 위한 별도 창구를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대기 없이 집에서 걸어서 바로 병원 진료, 결과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연세 드신 분들은 건강이 가장 걱정인데, 몸이 조금만 불편해도 세브란스 진료를 바로 볼 수 있다는 것은 극장점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실버타운은 병의 중증도가 심해지면 거주자분들은 퇴소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용인 스프링카운티자이는 마지막 "분양형 실버타운" 이기 때문에 실버타운에서 퇴소당할 위험이 없습니다. 자기 집이거든요. 하지만 미우새 실버타운 용인 스프링카운티자이에도 잡음이 있었습니다. 관리비등의 문제였는데요. 아래에서 그 이슈에 대해서도 알아봅시다.
미우새 실버타운 식사
미우새에 나온 실버타운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실버타운은 매일 소진해야 하는 의무식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용인 스프링카운티자이에서는 이것과 관련된 이슈가 과거 있었다고 합니다.
기사까지 나왔듯이 용인 스프링카운티자이는 노인학대라는 기사까지 나올 정도로 월 관리비 이슈가 있었습니다. 하루 한 끼 9천 원의 의무식을 GS계열사에서 독점 운영하는데, 용인 스프링카운티자이 식사 메뉴는 한 종류밖에 되지 않고 질도 떨어진다는 입주민들의 불만에 대해서 관리 주체는 법적 공방을 했었는데요.
실버타운을 운영하는 여러 업체가 공정하게 입점되지 않고 GS계열사에서 몰아서 들어오며, 음식 질도 떨어지고 관리비가 점점 올랐다는 것이 입주민들의 주장입니다.
그럼 미우새 실버타운 용인 스프링카운티자이의 관리비는 얼마나 될까요?
기본 아파트 관리 27만 원+ 커뮤니티 이용 3만원+ 의무 식대 27만원+ 전기세 등 10-20만 원으로 대략 80만 원에 가까운 비용이 나오는군요. 아무래도 벌어놓은 수입으로 생활을 하는 노인분들이 지내는 실버타운이다 보니 이런 관리비에 대한 부담을 호소하는 입주민들이 있다는 단점을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용인 스프링카운티자이 실버타운
그래도 용인 스프링카운티자이 실버타운은 커뮤니티 시설이 노인들이 지내기 좋다는 장점 있습니다. 타 실버타운과 달리 아파트형 실버타운이다보니 개인생활이 잘 보장됩니다. 동시에 주변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을 때는 커뮤니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1300세대의 대규모 세대인 만큼 용인 스프링카운티자이 시설은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식사실, 서예실 등 실버타운 거주자들이 하루 종일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들을 잘 구비해 놓았습니다. 또한 노인분들이 불편함을 느낄 때 바로 도움을 주는 입주민 지원센터가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노후를 즐겁게 보내면서도, 병원과 즉각적인 연결로 진료의 지연 없이 생활하고 싶은 어르신들, 그리고 자녀분들이라면 미우새에 나온 이상민처럼 용인 스프링카운티자이 실버타운을 한번 들러보세요. 아래에 용인 스프링카운티자이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시설과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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